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구레 군항 공습 (문단 편집) == 개요 == * [[영어]]: Bombing of Kure * [[일본어]]: 呉軍港空襲(くれぐんこうくうしゅう) [[태평양 전쟁]] 말기인 [[1945년]]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일본]]의 4군항 중 하나인 [[구레시|구레]] 항에 남아있던 [[일본군 해군]] [[연합함대]] 잔존 전력을 말살하기 위한 미-영 연합군 [[고속 항공모함 기동부대]]의 대규모 공습. 이 공습이 결정타가 되어 전쟁 후반까지 겉보기엔 세계 제3위의 해군력을 유지는 하던[* 일본은 이미 1942년 [[미드웨이 해전]]에서 항모를 대거 상실하며 전쟁 우위를 잃어버렸고 이후 과달카날섬을 둘러싼 지독한 소모전을 마지막으로 공습도 포기하고 수세로 몰렸으며 미군의 공격 속에 [[필리핀해 해전]], [[레이테 해전]]으로 남은 항공모함 기동부대와 수상함대 주력도 박살난 데다 급기야 '일본 해군의 자랑'이라 불렸던 [[야마토]]마저 오키나와 특공으로 잃었다. 즉, 이땐 이미 전쟁 수행 능력도 사실상 없던 상황이었고 그나마 구레 군항에 정박했던 함선은 아직 기동 가능하거나 수리 중, 심지어 건조 중이던 함선들이었으나 이들마저도 공습으로 고철로 되었다. 이후 일본 해군은 수상함대를 거의 잃고 육상기지에 전개한 해군항공대와 육전대만 전력으로 보유하는 사실상 전투불능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다.] [[일본 해군]]의 수상함대는 사실상 소멸했다. 한편 큰 활약을 한 미 해군은 본인들의 입김을 미군에서 단단하게 굳힌 반면 [[미 공군]][* 당시에는 육군항공대이기는 하였지만 독자적인 군대로 독립하기 위해 성과를 내려는 중이였다. 그러나 이 와중에 경쟁자인 해군이 치고 나가며 공군으로 독립을 못 하게 하려는 낌새가 보이니 문제가 생겼다.]은 쓸모가 없으니 이전처럼 육군과 해군을 보조나 해야 한다는(...) 말이 나와 육해공군의 파벌 싸움에서 공군이 밀리는 결과를 가져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